도쿄여행. 다이토구 가볼만한곳 :: 우에노공원, 우에노동물원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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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여름이 되시면서 국내로 여름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본으로 특히 도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도쿄여행 중 다이토구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꼭 가셔야할 여행지인 "우에노 공원" 이라는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에노 공원

우에노 온시공원으로 불리는 곳으로 쉽게 "우에노 공원" 이라고 합니다.

도쿄의 서민거리이면서 고색 창연한 시대 분위기가 감도는 우에노 지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873년 메이지 시대 초기에 공원으로 지정된 우에노 공원은 일본 역사상 가장 역사 깊은 공원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1924년 다이쇼 천황이 도쿄도에 "온시" 라고 명명 했기에 온시 공원이라고 불립니다.

 

이 우에노 공원에는 동물원을 비롯해 미술관, 박물관 같은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가격

가격의 경우 공원만 이용하시는 경우 공원답게 무료입니다. 하지만 시설들의 경우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에노 공원에는 우에노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이 있는데 다들 가격이 600엔 전후로 비싼 편은 아닙니다.

 

모든 시설들의 개관시간은 오전 9시~오전9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하여, 오후 16시~17시 30분에 영업종료 되니 주의하시고, 모든 시설은 월요일에 쉰다고 합니다. 우에노 공원 입장 시간은 오전 5시 ~ 오후 11시까지 진행됩니다.

 

우에노 공원에서 매우 유명한것

우에노 공원에서 매우 유명한 것은 공원 가운데를 지나는 "벛꽃나무 가로수길" 이 매우 유명합니다.

얼마나 벛꽃이 창궐하게 피는지 일본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로수길도 유명하지만, 위 사진처럼 벛꽃이 가득핀 공원 가운데로 보트를 탈 수 있게 강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연인과 함께 벛꽃가득한 강을 노를 저어 지나면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다져보시길 바랍니다.

 

벛꽃철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3월 하순~4월 초순까지 진행되며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몰리고, 다양한 축제들과 제등같은 행사들이 펼쳐지니 꼭 한번쯤은 방문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정보.

우에노 공원은 여유롭게 산책하며 경치를 감상하기엔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JR 우에노 역에서 공원으로 들어가면 큰 직사각형 모양 분수가 보이는데 북쪽으로 쭉 걸어가면 도쿄 국립 박물관이 나오게 됩니다.

 

거기서 남쪽 중앙 통로 벛나무 가로수길을 따라가면 출구 바로 직전에 우회로 그 앞엔 "사무라이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시노바즈노이케 연목까지 돌아가면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또한 배를 타면 노를 저어 데이트 하는것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설 - 우에노 동물원

요 동물원의 명칭은 "도쿄도 온시 우에노 동물원" 으로 약 350종 2,5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1882년에 문을 연만큼 진짜 역사와 전통의 동물원입니다.

우에노 공원의 북쪽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 동물원으로 나뉘어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요 동물원의 가장 유명한게 "자이언트 팬더 번식 성공" 입니다. 팬더외에도 수마트라 호랑이, 고릴라, 브라질맥, 북극곰 같은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되고 있어요.

 

서원의 어린이 동물원 스텟푸는 자녀분이 있으면 꼭 데려가서야 합니다.

서쪽 동물원에는 코뿔소와 하마, 기린, 얼룩 말 같은 아프리카에서 온 친구들과 소형 포유류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역사 깊은 동물원 안에 일본 정서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연출하게 됩니다.

 

우에노 도쇼구 신궁

Go tokyo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우에노 공원 여기 저기에 있는 신사불각 중 도큐가와 가문의 무덤이 있는 간에이지 절 경 내 내부에 있는 요 불각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어서 요건 꼭 보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1627년에 창건해 괴면적인 침략과 지진등 다양하게 모든 고난들을 참아왔습니다. 기존 나무로 되어있는 신사에 비하면 금박이 입은 장식물로 보는 모든이들을 압도합니다.